국내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대상을 받은 바이가미는 청담동에서 한 건물 내 쇼룸과 자체 공방,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며 특허받은 디자인과 핸드메이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바이가미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디자인연구소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창작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00여 점의 커플링과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했다. 또한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커스터마이징’과 ‘중간 피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바이가미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유명한 오브제 미니 목걸이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가미는 지난 2005년 브랜드 론칭 후 지금까지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Pt인증, 벤처기업 인증, 소비자만족대상, 굿디자인 선정 및 국가인증우수쇼핑점 선정, ISO9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