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을 트렌드를 선도하는 청담동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2019년 S/S 컬렉션 오브제 밀그레인을 출시했다.
프러포즈를 받은 신부의 행복한 눈물을 모티브로 물방울 셰입을 선보이며
결혼예물 트렌드에 한 획을 그은 오브제 컬렉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디자인답게
개성을 드러내며 컬렉션을 풍성하게 하는데 주력했다.
수 천 개의 낱알을 뜻하는 프랑스어 mille-grain을 어원으로 하는 밀그레인 공법은
이름 그대로 작은 알갱이를 섬세하게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감성적인 오브제의 밴드셰입에 섬세하게 장식된 밀그레인은 앤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아름답게 빛난다.
제품을 디자인한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오브제는 형태가 유니크하기 때문에 세팅 방식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밀그레인은 특유의 앤틱한 분위기로 색다른 오브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오브제 디자인의 무한한 변화 가능성을 드러냈다.
해당 브랜드가 꾸준히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디자인연구소의 끊임없는 자체 디자인 개발과 고퀄리티의 자체공방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웨딩 주얼리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 벤처기업 인증, 소비자만족대상 수상, 굿디자인 선정 및 국가인증우수쇼핑점 선정, ISO9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8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주얼리(결혼예물)부문에서 대상 수상, 2019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 기관의 호평 속에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청담동 예물브랜드 중에서 커스터마이징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바이가미는
이번 신규 컬렉션을 출시하며 더욱 폭넓은 커스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주얼리를 선사하며 결혼 커플링이 삶의 일부가 되길 바라는 디자이너의 확고한 철학을 기반으로
명품 주얼리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바이가미 청담본점 및 대구점에서
신규 컬렉션 ‘오브제 밀그레인’으로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웨딩링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