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가미는 여타 청담예물샵들과 다르게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완성도 면에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바이가미 김가민 대표의 말이다.
‘바이가미/BYGAMI(대표 김가민)’는 디자인과 제작을 직접 진행한다는 의미의 ‘BY’와 김가민 대표의 이름 ‘GAMIN’의 합성어로 2005년 론칭했다.
수석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김가민 대표가 모든 디자인을 직접 하고 이를 자체 공방에서 최고급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이사이기도 한 바이가미 김가민 대표는
“이탈리아에서 주얼리를 공부하다 한국에 돌아와 보니 명품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내세우는 주얼리 브랜드가 많지 않았다”며
“바이가미는 브랜드 론칭부터 지금까지 약 14년 간 ‘제품이 아닌 작품’이라는 모토로 디자인과 제작을 직접 진행해 왔기 때문에
디자인의 완성도와 제품의 퀄리티 그리고 사후관리에 있어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가미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기업 부설 주얼리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며
이 곳에서 개발되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결혼예물을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두 사람의 사랑을 담은 증표의 의미를 가지는 다이아몬드 반지와 결혼커플링(웨딩밴드)은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평생 착용해도 변형이 없고 착용감이 좋아야 한다”며
“바이가미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웨딩커플링은 국내 디자인 특허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며,
모든 제품에 출고 전 ‘중간 피팅’ 시스템을 제공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가미 예물반지 중 시그니처 제품으로 꼽히는 Objet(오브제)의 경우
사랑하는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은 여성의 행복한 눈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물방울의 라인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특유의 매끈한 곡선 라인에서 바이가미의 세공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김 대표는 “평생 착용해야 할 예물커플링을 구입한다면 브랜드 선택부터 제품까지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 많다”며
“특히 금속 중량을 줄이거나 그레이드가 낮은 다이아몬드를 사용하고, 현금 할인을 내세워 고객을 현혹하는 브랜드는 배제하는 게 좋다.
주얼리에 대한 사전 인식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예비 부부들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이나 할인 혜택에 현혹되지 말고
디자인과 퀄리티에 더 중점을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