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2005년 청담동에 론칭 이후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이너의 본질을 지키며 브랜드만의 색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가미의 청담동 매장을 찾아가 수석디자이너이자 대표인 김가민 대표를 만났다.
㈜바이가미의 디자인은 기존의 획일화되고 보편적인 결혼예물, 웨딩밴드 디자인이 아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청담예물 업계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바이가미는 김대표와 소속 연구원들의 활발한 연구에 힘입어 한국 산업 기술 진흥협회의 공식인증을 받아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특별한 디자인들은 대부분 국내 디자인 특허등록이 되어있어 한국 디자이너만의 감성이 담긴 진정한 디자인과
하이 퀄리티의 주얼리를 만드는 힘이 됐고, 자체 공방 제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표는 “바이가미(BYGAMI)는 특유의 뛰어난 세공력과 함께 ‘One &Only’의 가치를 담아내며 1%의 특별함을 창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담동 본사 내 자체 공방을 운영하고, 디자인 연구소와 함께 명품예물 디자인부터 생산과정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 라인을 직접 제작한다.
샘플 제작에서부터 금속을 주입하는 단조 과정, 폴리싱, 피니싱 및 디테일 부분에 이르기까지
디자이너와 장인이 수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작업을 진행하며 고객의 니즈와 감성적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결혼예물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모든 작업이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 메이드 기술을 보유한 장인의 손길 아래서
정성스레 이루어진다는 특별함이 바이가미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고객들의 피드백이다. 고객들이 바이가미만의 특별한 디자인과
섬세한 피니싱, 그리고 정교한 디테일에 큰 만족을 보였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플래티넘 정보기관인 영국 PGI(Platinum Guild International)가 공인한 플래티넘 인증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바이가미의 연구진은 기존 백금커플링의 단점을 보완한 ‘하드니스 플래티넘’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생산, PT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플래티넘 협회의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플래티늄 커플링과 반지를 구입하시는 고객들에게 PT인증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높은 퀄리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바이가미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7년에 선보일 새로운 결혼 예물컬렉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대표는 “자연과 일상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가치들을 주얼리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고객 대부분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주얼리 디자인을 의뢰하기 때문에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를 웨딩링이나 커플링에 함께 담아 고객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했다.
또한 평생을 착용할 결혼반지이기에 두 사람의 스토리에 맞춰 맞춤제작도 가능하다.
이러한 진정성을 담은 바이가미의 명품디자인들은 고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고 전했다.
청담 예물브랜드 ㈜바이가미는 매 시즌마다 다양한 웨딩밴드와 커플링 컬렉션을 선보이고,
특유의 창조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예물 및 주얼리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청담동 예물샵 바이가미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출처 : 환경미디어 권현중 기자